[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이지아가 '2020 SBS 연기대상' 최우수연기상 수상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4일 이지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지아는 어깨선이 드러난 화이트 드레스 차림으로, '2020 SBS 연기대상' 트로피를 들고 미소 짓고 있다. 우아하고 청순한 비주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낸 모습. 특유의 단아한 자태가 돋보인다.


한편 이지아는 '펜트하우스'를 통해 지난달 31일 열린 '2020 SBS연기대상'에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극에서 이지아는 심수련 역을 맡아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이지아 SNS

기사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