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결혼 2년 만에 엄마가 된 배우 구재이가 아이와의 행복한 일상을 공유했다.

7일 구재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귀여운 아기새와 함께하는 행복한 조리원 생활"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재이는 아이를 바라보며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내고 있다.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모습에서 모성애가 가득 드러난다. 또한 출산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도 변함없는 미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구재이는 2018년 12월 5세 연상의 대학 교수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29일 첫아이를 낳았다. 최근작은 2018년 OCN '미스트리스'이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구재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