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배우 유민과 친분을 드러냈다.


7일 사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갑다 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유민과 다정한 포즈로 진한 우정을 드러내고 있다. 모두 내추럴한 스타일에서도 청순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민은 최근 사유리의 득남 소식에 "언니 축하해요"라며 응원의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기증받은 정자로 아이를 출산, 자발적 비혼모를 선택했다. 유민은 SBS '올인', KBS2 '아이리스', 영화 '청연', '가문의 영광' 등을 통해 한국에서 활발히 활동했으며 최근 일본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2018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지난해 아들을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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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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