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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그룹 갓세븐 멤버 전원이 JYP를 떠나 홀로서기를 한다는 석이 돌자 멤버 영재가 SNS를 통해 ‘갓세븐 포에버’라는 말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10일 디스패치는 갓세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끝내고 전원이 홀로서기를 한다고 보도했다. 갓세븐은 소속사와 이달 말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보도에 따르면 진영은 BH엔터테인먼트에 영재는 써브라임아티스트와 AOMG에서 러브콜을 받았고 JB, 잭슨, 뱀뱀, 마크 등도 새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멤버 각자가 접촉 중인 사안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 갓세븐 재계약 입장 관련은 입장 정리 후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갑작스러운 이적설에 팬들은 당황했다. 영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갓세븐 완전체 사진을 게재하며 ‘GOT7FOREVER’라고 적었다. 이에 국내외 팬들은 “너무 마음이 아프다”, “7명이 아니면 의미가 없다”면서 홀로서기 설에 아픈 심경을 드러냈다.
한편 그룹 갓세븐은 2014년 1월 데뷔해 지난해 11월 네 번째 정규 앨범 ‘브리쓰 오브 러브:라스트 피스(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매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영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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