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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사유리가 출산 후 꾸준한 운동으로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전했다.

11일 사유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가벼운 운동부터 시작하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헬스장 짐볼 위에 앉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출산 후 약 두달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탄탄한 몸매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는 출산 두 달만에 64kg에서 54.5kg로 10kg 감량에 성공했다.

한편 사유리는 지난 11월 일본에서 서양인 남성의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을 출산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사유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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