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건강상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방송에 복귀한다.
14일 오후 KBS 측은 “정형돈 씨가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에 2월 9일부터 다시 참여한다. 첫 방송은 2월 23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정형돈이 다시 복귀하는 모양이다.
그는 지난해 11월 5일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비롯해 채널A ‘금쪽같은 내새끼’ 등 출연 방송에서 하차했다. 그는 지난 2016년 1월에도 불안증세를 호소하며 MBC ‘무한도전’ 촬영을 잠시 중단한 바 있다.
안은재기자 eunjae@sportsseoul.com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기사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