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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오른쪽)이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리바운들 잡은 하나원큐 양인영의 발이 라인을 밟는지 지켜보고 있다. 2021. 2. 1.
부천 | 박진업기자 upandup@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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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박지현(오른쪽)이 1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여자프로농구 하나원큐와 우리은행의 경기에서 리바운들 잡은 하나원큐 양인영의 발이 라인을 밟는지 지켜보고 있다. 2021.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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