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수

[스포츠서울 정하은기자]김명수(엘)가 입대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팬들을 위한 팬미팅 준비에 한창이다.

현재 시청률 고공행진 중인 KBS2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의 주연 김명수가 22일 해병대 교육훈련단에 입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 외 팬들은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런 팬들을 위해 김명수는 지난 25일 한 동안 쉬었던 VLIVE를 통해 팬들과 깜짝 Q&A 소통하며 근황을 전하는 등 팬들과 최대한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군분투 중이다.

또한, 마지막 공식 스케줄로 온택트 팬미팅을 결정한 이유를 두고 입대 전 팬들과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기 위한 것으로 밝혀 ‘팬 바보’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틈틈이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끊임 없이 준비하고 있는 김명수는 오는 2월 20일 오후 4시, 온택트 팬미팅 [Remember US]를 통해 데뷔 11년만의 첫 싱글 앨범 수록곡 “기억과 기억 사이”의 무대를 최초 공개할 것으로 밝히고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종합선물세트 같은 매력들로 팬들을 위한 코너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매니지먼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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