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가수 에일리가 모친상을 당했다.

에일리는 1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모친상 소식을 전했다. 그는 “엄마 보고 싶다. 이제는 볼 수 없지만 하나님 곁에서 항 상 나를 응원해주고 지켜주실거라 믿고 있다”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웠던 우리 엄마, 이제 편히 쉬셔라. 엄마의 자랑스러운 딸이 우리 남은 가족 사랑으로 잘 챙기겠다. 사랑한다. 엄마”라고 글을 남겼다.

에일리의 비보에 에릭남, 신비, 알리 등 동료들을 비롯해 팬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에일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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