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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황지현이 득남했다.
15일 황지현의 소속사 브룸스틱 측은 “황지현이 오늘(15일) 오후 일산 모처 병원에서 첫째 아이인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라고 밝혔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진다.
소속사 측은 “(황지현이) 기뻐하는 가족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많은 응원과 축하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황지현은 지난 2019년 10월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제공 | 써드마인드, 예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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