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가 붕어빵 아들을 공개했다.

15일 신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찍을 땐 늘 웃어주는 순딩이. 인형 좋아하는 순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신애는 아들과 카메라를 바라보며 옅은 미소를 짓고 있다. 아들은 마스크를 착용해 얼굴 전부가 보이지 않지만, 크고 시원한 눈매로 신애와 똑 닮은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애는 화장기가 거의 없는 비주얼에도 여전히 우아한 미모를 드러냈다.

한편 신애는 2009년 2세 연상의 회사원과 결혼,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결혼 후에는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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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신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