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박효실기자] 가수 겸 배우 경리가 볼륨업된 근황을 공개했다.


경리는 20일 자신의 SNS에 얼굴을 이리저리 비춰보는 영상을 올렸다. 길고 큰 눈망울에 도톰한 입술이 한층 앳되보이는 영상이었다.


그는 "2월의 경리 #나 달라진 거 없어요?"라더니 "어플효과가 입슬 2배로 만들어줌"이라며 스스로 고백했다.


누리꾼들은 입술보다 그의 흑발이 더 만족스러웠던지 "톤다운 언니를 다시 만나다" "염색해따" "응 내가 흑발이랬지"라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경리는 올해 방송예정인 JTBC'언더커버'에 출연한다. 배우 지진희, 김현주, 연우진 등이 출연 예정이다.


유튜브채널 '경리간길'도 운영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경리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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