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가수 현아가 슬림한 몸매를 인증했다.


22일 현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계 사진을 올려 몸무게를 공개했다.


사진 속 체중계로 측정된 현아의 몸무게는 44kg으로 포털 사이트에 소개된 체중과 일치한다. 현아의 키가 164cm인 걸 감안했을 때 꽤 마른 수치로, 일부 팬들은 걱정하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현아는 지난 1월 SBS 모비딕 채널 웹 예능 '제시의 쇼!터뷰'에 출연해 "미주신경성 실신이라 체중이 미달되면 체력이 떨어져 쓰러질 수 있다. 그래서 최대한 버틸 수 있게 45kg를 유지하려고 한다. 지금은 43~44kg정도"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현아는 1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아임 낫 쿨(I'm Not Cool)'을 발표했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현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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