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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안은재기자]배우 이재욱이 VAST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이 만료됐다. 그는 3년 동안 몸을 담았던 현빈의 품을 떠나게 됐다.
22일 VAST 엔터테인먼트 측은 본지에 “이재욱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향후 거처는 아는 바가 없다”고 밝혔다. 그의 공식 팬카페에도 “이재욱 배우와 소속사 간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소속사에서 공식으로 운영 중이던 본 카페 운영이 중지됨을 안내한다”고 알렸다.
이재욱은 지난 2018년 tvN ‘알함드라 궁전의 추억’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WWW’,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KBS2 ‘도도솔솔라라솔’에 출연했다.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이재욱은 현빈의 품을 떠나게 됐다. VAST 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현빈, 이연희, 김윤지, 스테파니 리 등이 소속돼 있다.
eunjae@sportsseoul.com
사진|스포츠서울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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