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비현실적인 몸매로 화보같은 일상을 공개했다.
나나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코멘트 없이 조깅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캄캄한 밤에 형광색 점퍼와 짧은 레깅스 차림의 나나가, 영상에는 달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171cm의 키에 작은 얼굴, 유난히 긴 다리 등 완벽한 8등신 몸매가 전문 모델을 방불케한다. 탄력넘치는 뒤태도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가 "운동해쪄?"란 댓글을 달자 나나는 "웅웅우우우우우우웅ㅋ"이라고 애교섞인 답글로 응답했다.
한편 나나는 24일 첫방송하는 MBC 새 수목극 '오! 주인님'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나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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