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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주상기자] “재구매 요구가 끓이지 않는다.” 64만 명의 팔로워를 자랑하는 모델 민한나가 런웨이가 아닌 출판 분야에서 인기도를 입증했다.
남성잡지 크레이지 자이언츠 측은 “민한나가 커버를 장식한 크레이지 자이언트 3월호가 완판을 기록했다. 민한나의 인기에 재구매 요청이 끓이지 않고 있다”며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민한나는 3월호 커버를 장식함과 동시에 크레이지 자이언트의 관계 회사인 크레이지 자이언트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모델로 등극하며 크레이지 자이언트를 대표하는 모델로 우뚝 섰다.
3월호 커버에서 민한나는 특유의 섹시함을 바탕으로 캐쥬얼함을 뽐내 싱그러운 봄을 선사했다. 팬들로부터 ‘품절 보장녀’라는 애칭을 들으며 인기를 거듭하고 있다.
민한나는 최근 코로나 팬데믹 방역을 위해 애쓰고 있는 의료진들을 위해 의료용 마스크 20만장을 기부해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2021년에는 ‘문화발전 진흥대상’ 모델부분을 수상해 프로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한편 4월호 커버모델은 로하가 차지했다. 로하는 지난해 진행된 ‘크레이지 자이언트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며 4월호 모델로 발탁됐다. 우승상금으로 1000만원을 받은 로하는 최근 커버촬영을 마쳐 민한나에 이어 ‘완판녀’ 등극을 앞두고 있다.
rainbow@sportsseoul.com 사진제공 | 크레이지 자이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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