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마우스' 이승기가 기억을 잃었지만 1년 후 복직하며 새 출발했다.
24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의 상태가 좋아진 모습이 공개됐다.
정바름과 성요한(권화운 분)은 서로 몸싸움을 벌이다가 중상까지 입게 됐다. 얼마 후 병원은 성요한 사망을 공식 발표했고, 성지은(김정난 분)은 성요한 얼굴을 감싸며 눈물을 쏟았다. 정바름은 상태가 좋아지며 며칠 후 눈을 떴다. 하지만 뇌 손상으로 기억을 잃어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시간은 흘러 1년 후, 정바름은 한 파출소로 다시 복귀했다. 여기에는 신상(표지훈 분)도 있었다. 정바름은 신상에게 밝은 표정으로 기억이 어느정도 돌아왔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마우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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