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마우스' 이승기가 드디어 기억 저 편에 있던 박주현을 떠올렸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오봉이(박주현 분)를 기억한 모습이 그려졌다.


정바름은 기억을 되찾기 위해 옛집을 찾았는데, 이리저리 둘러보며 추억을 짚다가 또 두통을 느꼈다. 마당의 한 화분을 보고 나서였다. 집을 빠져나온 정바름은 발걸음을 옮기다가 오봉이와 봉이 할머니(김영옥 분) 존재도 생각해냈다.


자신과 오봉이만의 애틋한 기억도 떠올렸다. 정바름은 "어디 있는 거야 오봉이"라며 오봉이를 그리워했다.


한편 '마우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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