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마우스' 이승기가 드디어 박주현을 찾았다.
25일 방송된 tvN 드라마 '마우스'에서는 정바름(이승기 분)이 오봉이(박주현 분)를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바름이 오봉이를 만나기 위해 오봉이 집을 찾았을 때, 오봉이는 집에 침입한 누군가에게 위협당하고 있었다. 오봉이는 살기 위해 정체불명의 범인과 몸싸움을 벌였지만 정바름은 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메모만 남긴 채 발걸음을 돌렸다.
하지만 마침 오봉이가 도망치는 남성을 뒤쫓아오는 바람에 정바름도 이 남성을 추적하기 시작했다. 정바름과 오봉이의 합세로 범인은 검거됐다. 정바름은 오봉이에게 "너무 늦게 기억해 미안해"라며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마우스'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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