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의자 전문 글로벌 기업 파트라(PATRA)와 온라인 브랜드 생활지음은 지난 22일 방영을 시작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 프리미엄 중역 의자 ‘볼프(VOLF)’와 ‘카일(KYLE)’을 협찬하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나이 일흔의 덕출(박인환 분)이 방황하는 스물세 살 발레리노 채록(송강 분)에게 발레를 배우면서 시작되는 세대초월 성장 드라마다. 2회 방송 후 케이블과 종편 기준 시청률 동 시간대 1위를 차지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파트라는 자체 의자생활연구소를 운영하며 의자 단일 품목으로 세계 70개국에 수출하는 대표적인K-의자 브랜드다. 이번 드라마에는 파트라의 프리미엄 중역 의자 ‘볼프’와 ‘카일’을 지원했다. 두 제품은 중역용 의자답게 발레단 단장 기승주와 무용원 교수 은소리의 서재 의자로 등장해 시청자의 관심을 받았다.
채록의 스승, 기승주(김태훈 분)의 의자인 파트라 ‘볼프’는 클래식한 분위기의 프리미엄 중역 의자다. 세계 3대 디자인상인 미국 ‘IDEA 디자인 어워드’ 2019년 본상을 받았고 시카고 굿 디자인, 핀업 디자인 등 국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한 모던하면서도 품격 있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머리를 감싸는 듯한 날개 모양의 헤드레스트가 주변 소음을 흡수하고 리더가 편안하게 집중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은소리(윤지혜 분)의 사무실에 놓인 아이보리색 파트라 ‘카일’은 중역 의자는 육중한 느낌의 검은색이라는 편견을 깬 히트 상품이다. 슬림하고 심플한 라인이 특징인 디자인에 중역용 의자에서 보기 힘든 환한 아이보리 컬러를 선택할 수 있어서 화이트톤 인테리어 트렌트에 특히 주목 받고 있다.
파트라 온라인사업본부 이찬규 본부장은 “파트라의 프리미엄 중역 의자는 서재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젊은 세대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특히 모던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여성 리더들이 볼프와 카일 제품의 아이보리 컬러를 많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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