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먼센스] 배우 박해미 황성재 보도자료(202105)
황성재(왼쪽), 박해미. 제공|우먼센스

[우먼센스] 배우 박해미 황성재 보도자료(202105)
황성재(왼쪽), 박해미. 제공|우먼센스

[우먼센스] 배우 박해미 황성재 보도자료(202105)
황성재(왼쪽), 박해미. 제공|우먼센스

[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모자 지간인 배우 박해미와 배우 황성재가 다정한 화보를 공개했다.

박해미와 황성재는 월간지 ‘우먼센스’의 5월 호에서 ‘가정의 달’ 특집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에서 황성재는 엄마 박해미와 함께 블랙&화이트의 시밀러 룩을 입고, 역동적인 에너지를 뽐냈다.

황성재는 지난 2019년 뮤지컬 ‘쏘왓’으로 데뷔해 뮤지컬 ‘라비앙로즈’, ‘지저스’에 출연하며 배우로 성장해가고 있다. 지난 2월에는 박해미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최종 우승하며 대중의 시선을 모았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황성재는 “파워풀한 노래와 춤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엄마를 보면 ‘멋지다’는 생각이 든다. ‘박해미의 아들’이라는 수식어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 적도 있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노래와 춤을 연습했다. 실력으로 나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해미는 지난 4월 23일 첫방송된 복지TV ‘오케이 해미 톡’으로 토크쇼 진행자의 매력을 과시하고 있다. 황성재는 현재 뮤지컬 ‘지저스’에 출연하고 있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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