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군살없이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같이 다이어트 고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흰 민소매 톱과 핑크 미니스커트를 입고 풍선이 장식된 곳에서 환하게 웃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상큼한 미모와 함께 살짝 드러난 탄탄한 복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배우 소이현이 "비결이 모야 모야"라며 손담비의 몸매를 칭찬했다.
한편 우리 나이로 올해 39세인 손담비는 최근 유튜브 채널 담비손을 통해 "하루 두끼만 먹는다"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손담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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