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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조현정기자]방송인 최은경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최은경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좀… 많이 다르죠. 사진은 각도빨일뿐 속지 마세요ㅋㅋㅋㅋ 고생한 나에게 주는 상, 큰돈가 돼지고기”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블랙 수영복과 흰 블라우스에 쇼트팬츠를 입은 최은경이 보디프로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짧은 금발의 단발머리에 구릿빛 피부, 군살없이 완벽한 몸매에 하이힐을 신거나 맨발에 발끝을 들어 더욱 돋보이는 각선미가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우리나이로 49세인 그는 평소 꾸준한 운동과 식단관리 등 철저한 자기관리로 174.5㎝의 55.5kg의 완벽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1995년 KBS 21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최은경은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 채널 ‘최은경의 관리사무소’를 통해 몸매 관리 비법 등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hjcho@sportsseoul.com

사진| 최은경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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