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배우 양미라가 아들의 돌을 맞아 기부했다.

양미라는 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소아암 어린이에게 1000만원 기부한 소식을 전했다.

양미라

양미라는 “며칠 후면 서호(아들)가 태어난지 1년 된다. 1년 동안 너무 큰 사랑을 받으며 자랄 수 있게 해준 랜선 이모, 삼촌들께 너무 감사드린다. 일년 동안 서호가 받은 큰 사랑이 아픈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란다. 모든 아이가 아프지 않고 밝고 건강하게 웃을 수 있길 기도한다”라며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부한 사실을 밝혔다.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해 첫째 아들 서호를 출산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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