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안

[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어느 덧 미소년의 매력을 풍기는 이동국의 막내 아들 이시안의 모습이 주목된다.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3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들 이시안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시안은 과거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젖먹이 시절부터 사랑받았다. 그는 태명 ‘대박이’로 줄곧 불리며 귀여움을 독차지했다.

이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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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어머니 이수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대박이’가 아이돌 못지 않은 미소년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스타일리시한 의상을 착용한 이시안은 이모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이수진 또한 사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에 ‘심장폭격기’라고 해시태그를 남기기도 했다.

한편 이시안이 어머니 이수진은 지난 2005년 당시 축구선수로 활약하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1남 4녀를 두고 있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이수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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