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윤수경기자] 뱀뱀이 갓세븐 멤버들을 언급했다.

15일 오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첫 솔로 앨범 '리본(riBBon)'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뱀뱀은 갓세븐 멤버들이 전한 응원 메시지나 조언에 관한 질문에 "다들 워낙 우리끼리 잘 안다. 초반에 앨범 준비하기 전에 멤버들과 항상 이야기한다. 걱정을 한다고 하니까, 유겸이나 마크 형, 진영이 형이 '그냥 너대로 해라, 부담가지지 마라, 충분히 밝은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를 쏟아서 많은 분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한편, 이번 앨범에는 총 6곡이 실렸으며, 뱀뱀은 인트로를 제외한 5곡에 작사가로 참여했다. 또한 타이틀곡인 '리본'을 비롯해 'Air', 'Look so fine'에는 작곡자 명단에도 이름을 올리며 뱀뱀의 매력이 온전히 담긴 앨범이 될 것임을 예고했다.

yoonssu@sportsseoul.com

영상ㅣ어비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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