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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 가수 김종국의 개인 유튜브 채널이 오픈과 동시에 10만 구독자 달성에 성공했다.
김종국은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 ‘GYM종국’(GYM JONG KOOK)을 개설했다. 김종국의 첫 번째 영상 게재로 본격적인 유튜브 시작이 알려지자 네티즌들도 뜨거운 관심으로 화답하고 있다. 정식 오픈 전부터 채널 구독자 수는 빠르게 증가했고, 첫 번째 영상 공개 후 약 30분 만에 10만 명의 구독자를 모았다. 이에 따라 실버 버튼을 받는 유튜버가 됐다.
김종국의 첫 콘텐츠는 인사 영상이다. 그는 인사 멘트를 비롯해 다양한 운동 모습을 담았다. 김종국은 “방송에서 너무나 운동에 대해 얘기를 하고 싶었던 한을 제 채널에서 많이 풀려고 한다. 많이 재밌어하시고 공감할 수 있는 채널이 되었으면 좋겠다. 운동을 가르친다는 느낌보다 운동을 사랑하는 이 마음 그리고 저의 경험들을 여러분과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SBS ‘런닝맨’ ‘미운 우리 새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 등 방송을 비롯해 개인 유튜브 채널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puri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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