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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tvN 새 예능 ‘우도주막’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취소됐다.
6일 tvN ‘우도주막’ 측은 “7일 수요일 오후 3시로 예정됐던 tvN ‘우도주막’ 제작발표회 온라인 생중계는 내부 사정으로 부득이하게 취소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첫 방송 이후 간담회로 진행 예정이며, 간담회 온라인 생중계 일정은 확정되는대로 다시 안내 드리겠습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앞서 김희선이 한 작품에 출연하는 차지연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검사를 받았고, 음성이 나왔지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행사를 취소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우도주막’은 특별한 신혼부부들의 밤을 위한 심야주막 운영기로 김희선, 탁재훈, 유태오, 문세윤, 카이가 출연할 예정이다.
12일 오후 10시 30분 첫방송.
사진 |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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