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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소녀시대 태연의 신곡 ‘Weekend’(위크엔드)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6일 발표된 ‘Weekend’는 공개 이후 지니, 벅스, 바이브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기록하며 ‘음원퀸’ 태연의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더불어 이번 싱글은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도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칠레, 페루,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홍콩, 캄보디아,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룩셈부르크 등 전 세계 14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도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이번 신곡 ‘Weekend’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주말만은 하고 싶은 대로, 이끌리는 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을 담은 디스코 팝 장르의 곡으로, 경쾌한 분위기와 어우러진 태연의 달콤한 보컬과 나긋한 싱잉랩이 곡의 매력을 더했다.
한편, 태연은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9일 KBS2 ‘뮤직뱅크’, 10일 MBC ‘쇼! 음악중심’, 11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 ‘Weekend’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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