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안은재기자]조세호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고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24일 조세호 소속사 이미지나인컴즈는 “조세호 씨는 23일 받은 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최종 음성 판정 결과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보건당국으로부터 별도의 자가격리는 필요하지 않다는 의견을 받았으며 향후 정상적으로 방송 및 공식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라면서 “다만 선제적 대응 차원에서 7월 30일 코로나19 검사를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소속사 측은 “당사는 방역 상황이 엄중한 만큼 앞으로도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조세호 씨를 비롯해 모든 소속 아티스트 및 스태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tvN 예능 ‘유 퀴즈 온 더 블럭’ 스태프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두 MC 유재석과 조세호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조세호에 이어 유재석도 오늘(24일) 음성 판정을 받았다.

사진|IH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