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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유연석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스태프들을 위한 깜짝 선물을 전달했다.
10일 유연석 소속사 킹콩by스타쉽 SNS에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촬영 현장에 깜짝 선물이 도착했다는 소식”이라며 “배우 유연석 씨가 더위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정성이 가득 담긴 휴대용 선풍기를 준비했다고 하네요. 역시 현실판 정원쌤, 유니콘은 존재했다”다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연석이 드라마 속 안정원 선생님 복장을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유연석은 자신이 선물한 휴대용 선풍기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매주 목요일 오후 방송되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에서 마음 따뜻한 의사 안정원으로 분해 호평을 받고 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킹콩by스타쉽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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