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잠실 LG-삼성전 우천으로 취소
비내리는 잠실구장 전경. 스포츠서울DB

[스포츠서울 | 잠실=최민우 기자] 태풍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다. 이에 따라 잠실과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KBO는 2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과 한화의 경기를 취소하고, 오는 24일 18시 30분에 열기로 결정했다. 경기가 취소됐지만 선발투수는 동일하다. 두산은 선발 투수로 곽빈을, 한화는 김이환을 내세운다.

한편 창원 NC와 LG 경기도 우천취소됨에 따라 9월 17일 15시에 더블헤더로 편성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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