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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샤이니 키와 소녀시대 태연이 이번에는 듀엣곡으로 찰떡 호흡을 보여준다.
30일 공개되는 키의 신곡 ‘Hate that…’(헤이트 댓)은 센티멘털한 기타 선율과 세련된 리듬감이 인상적인 R&B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이별 후 상대가 자신을 잊은 채 잘 지내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독백 형식으로 그렸다.
특히 이번 곡은 ‘보컬퀸’ 소녀시대 태연이 피처링으로 참여, 키의 섬세한 가창과 태연의 애절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tvN ‘놀라운 토요일’에서 유쾌한 남매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의 색다른 보컬 하모니를 만날 수 있어 높은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오늘(26일) 0시에는 샤이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키와 태연의 감각적인 비주얼이 담긴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어 이번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키의 선공개 싱글 ‘Hate that…’은 8월 30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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