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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이주상기자] 완벽한 비율과 미모로 올해 머슬마니아 비키니여신으로 탄생한김은지가 헬스 남성잡지 ‘맥스큐’ 11월호 단독 표지모델로 낙점돼 27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판교로 릴리어스-300핏 메타 스튜디오에서 진행한 ‘맥스큐’ 11월호 화보촬영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김은지는 화보촬영에서 ‘힙스퀸의 色(색) 다른 빨간 맛’이라는 콘셉트로 신이 내린 몸매와 거부할 수 없는 매력으로 촬영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김은지는 “올해 머슬마니아 미즈비키니 그랑프리에 이어 꿈에 그리던 맥스큐 표지모델로 선정돼 꿈만 같다”며 “11월호를 통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저의 색다른 빨간 맛을 제대로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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