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윤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트로트 가수 채윤이 신곡으로 돌아온다. 신곡 ‘팔도야’는 전국의 모든 특산물을 노래로 풀어내어 현 시국의 농민들에 위안을 선사할 전망이다.

채윤이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팔도야’를 발매한다. 이 곡은 트로트 기반의 멜로디에 국악과 락 사운드가 가미되어 흥겨운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채윤의 신나는 댄스가 어우러져 보기만 해도 힘이 나는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2월 채윤과 송준근의 듀엣곡 ‘으라차차 내 인생’ 이후 약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9년 ‘삼삼하게’로 데뷔한 채윤은 ‘전국TOP10가요쇼’에서 영텐 2기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강원MBC 예능 프로그램 ‘여기 한번 살아볼까’에 고정 출연해 방송인 조영구, NRG 천명훈, 가수 박혜신과 함께 신선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에는 BTN라디오 울림 ‘봉림스님의 원더풀 조이풀’에 고정 출연자로 발탁되어 매주 수요일 봉림스님과 함께 청취자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채윤의 신곡 ‘팔도야’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iaspire@sportsseoul.com

사진 | J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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