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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오는 인천 SSG랜더스필드 전경. 문학|최민우기자 miru0424@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 | 문학=최민우 기자] 가을을 재촉하는 비의 영향으로 SSG와 NC의 경기가 열리지 않는다.

KBO는 3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경기를 우천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내리고 있었고, 경기장에는 대형 방수포가 설치됐다. 일기 예보 상 늦은 오후로 접어들 수록 더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경기를 취소하게 됐다.

한편 취소된 해당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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