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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루키 선발투수 강태경이 1일 2021신한은행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더블헤더 2차전에 출전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강태경은 감독대형을 맡고 있는 강인권의 아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21.09.01.
문학 | 강영조기자 kanj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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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루키 선발투수 강태경이 1일 2021신한은행SOL KBO리그 SSG랜더스와 NC다이노스의 더블헤더 2차전에 출전해 역투를 펼치고 있다. 강태경은 감독대형을 맡고 있는 강인권의 아들로 화제가 되고 있다. 2021.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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