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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글·사진 | 원주 = 이주상기자] 11일 강원도 원주시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2021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이 열렸다. 바싱슈트 부문에 출전한 백성혜가 1위에 이어 그랑프리를 차지하며 ‘모노키니 대통령’의 귀환을 알렸다. 바싱슈트는 모노키니의 별칭으로 이날 백성혜는 블랙 바싱슈트를 입고 맵시를 뽐냈다. 170cm의 큰 키와 탄탄한 라인 그리고 깊은 시선이 어우러지며 절정의 고혹미를 선사했다.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백성혜의 매력에 모든 심사위원들이 1위를 지목, ‘올킬’로 완벽한 우승을 차지했다. rainbow@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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