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가수 송가인이 시구 여신으로 변신했다.

송가인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첫 시구하러 광주에 왔어요! 기아타이거즈 ! 두근 두근 2시 경기 많은 시청 바랍니다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가인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송가인은 이날 열린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경기 시구에 나섰다.

한편 송가인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풍류대장-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송가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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