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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아티스트 우즈(WOODZ, 조승연)의 새 타이틀곡 ‘WAVE’ 뮤직비디오가 1000만 뷰를 돌파했다.

우즈가 지난 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ONLY LOVERS LEFT (온리 러버스 레프트)’ 발매와 동시에 공개한 타이틀곡 ‘WAITING (웨이팅)’ 뮤직비디오가 11일 오전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섰다.

‘WAITING’ 뮤직비디오는 이별에 아파하는 우즈의 연기가 가장 돋보인다. 사랑의 감정이 남아있는 이의 애절한 감정과 아픔을 고스란히 표현하며 노래에 몰입하게 한다. 또한 우즈만의 감성이 담긴 멜로디와 비범한 스토리는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전하며 완성도 높은 뮤직비디오를 완성했다.

‘WAITING’은 끝나버린 사랑의 마지막 장면을 그린 곡이다. 꺼져가는 불빛 속에서 다시 목적지를 비추는 남겨진 이의 슬픔을 그루브한 리듬으로 표현하며 애절함과 섬세함을 더한다.

팬들은 “우즈는 말 그대로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아티스트” “우즈의 곡들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기를 기대한다” “우즈는 진정한 예술가”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WAITING’ 뮤직비디오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낸 우즈는 이번 앨범의 목표인 글로벌 아티스트로 한 단계 다가서며 비상하고 있다.

한편 컴백 2주 차 활동에 돌입한 우즈는 다양한 음악 방송 및 콘텐츠를 통해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사진 |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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