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지. 사진|신수지 인스타그램

[스포츠서울 | 조현정기자]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인 방송인 신수지가 핼로윈 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신수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피 할로윈 #해피할로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핼로윈데이를 맞아 핼로윈 소품을 배경으로 흰색 미니 원피스를 입은 신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볼륨있는 몸매와 유난히 긴 팔, 다리가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

한편 리듬체조 국가 대표로 활약한 신수지는 은퇴 후 볼링 선수와 방송인으로 다방면에 걸쳐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근 종영한 MBC 예능 프로그램 ‘마녀들 시즌2’, E채널 ‘노는언니2’,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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