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공개열애 중인 가수 현아와 던이 실제를 방불케하는 키스장면을 연출해 놀라움을 안겼다.
현아는 7일 화보촬영 현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키스 셀카를 올렸다. 상대는 6년째 열애 중인 두살 연하이 가수 던.
면사포 느낌의 하얀 모자에 하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현아와 역시 하얀색 재킷을 입은 던은 결혼서약을 하듯이 입을 맞추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현아가 장난스레 던을 향해 혀를 내밀고, 던은 치를 떨듯 피하고 있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지나치게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팬들은 "영원히 함께 하시길" "벌써 결혼한 것같아" "많은 팬들이 솔론데 제발.."이라는 반응이었다.
한편 지난 2018년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2016년부터 교제해 왔다. 솔직해지고 싶다"면서 당당하게 교제를 인정했고, 이후 함께 할동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현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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