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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이정재와 대상그룹 임세령 부회장이 미국에서 열린 ‘LACAM 아트+필름 갈라’에 동반 참석했다.
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에서 ‘LACMA 아트+필름 갈라’가 진행됐다.
이 행사는 현대미술 및 영상예술의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진행되어 왔다.
올해는 넷플릭스 ‘오징어게임’의 주역인 배우 이정재, 박해수, 이병헌, 정호연, 황동혁 감독 등도 함께 참석했다.
이미 과거에도 참석한 바 있는 이정재는 올해도 연인 임세령과 함께 등장했다. 두 사람은 공식석상에도 함께 모습을 드러내며 굳건한 애정전선을 뽐냈다.
이날 행사에서 이정재는 화이트 수트를, 임세령은 블랙 드레스를 입어 블랙 앤 화이트 커플룩도 완성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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