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서울 | 김선우기자]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아티스트컴퍼니가 M&A에 나선다.
26일 아티스트컴퍼니는 “배우 이정재, 정우성이 설립한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대표 이정재, 정우성)는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 ㈜위지윅스튜디오(대표 박관우, 박인규)와 M&A를 연내 마무리하기로 협약하고 현재 구체적 논의를 진행하고 있습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컴퍼니와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양사의 소속 아티스트와 IP 라인업을 기반으로 ㈜컴투스와 ㈜위지윅스튜디오와 함께 메타버스, NFT, 커머스, 트랜스 미디어 등의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협업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는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고아라, 박소담, 이솜, 김예원 등이 속해있다.
sunwoo617@sportsseoul.com
사진 | 아티스트컴퍼니
기사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