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신재유기자] 홈체크가 ‘2021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 생활서비스(주택점검) 부문을 3년 연속 수상했다.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는 스포츠 서울과 G밸리뉴스가 주최하는 브랜드 어워드로 소비자감동 경영을 실천하며, 각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에 대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기업을 발굴해 노고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2021 한국소비자감동지수 1위’에 26개 브랜드가 선정됐다.

홈체크
홈체크

홈체크는 아파트 사전점검 대행 서비스를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 하고 있다. 대기업 출신 건축 전문 인력을 파견하여 주택 내부의 상태를 확인하고 특수 장비를 활용하여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하자를 적출한다. 이를 통해 세대 내부 하자에 대해서 보수를 받을 수 있게 컨설팅을 하고 있으며, 주택 내부의 문제점을 정확히 지적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키키 위하여 기술 개발을 전문적으로 담당하는 기업부설연구소도 운영하고 있으며, 주택 점검 플랫폼으로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특히 홈체크는 20년 이상 건축 전문가만 고용하며 셀프 점검을 위한 무료 설명회로 차별화 요소를 두고 있으며, 모든 주택 점검서비스를 App / Web으로 변환 시키며 점검 효율성을 올렸다.

홈체크 이길원 대표는 “앞으로도 고객을 더욱 소중히 여기고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1위를 유지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whyja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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