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효실기자] 가수 태연이 깜짝 속옷 셀카로 화제를 모았다.
태연은 8일 자신의 SNS에 검정색 모자를 눌러쓴 채 찍은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하얀색 브래지어에 허리에 양 옆으로 절개가 들어간 진회색 레깅스 차림이었다.
유난히 하얀 피부에 가느다란 목선과 어깨 라인이 드러난 셀카에 팬들의 반응이 쏟아졌다. 팬들은 "충격 받았어" "쏘 핫걸" "숨을 못 쉬겠어"라는 반응이었다.
태연의 트레이드 마크라 할 금발 머리가 검게 물든 것도 눈에 띄었다. 팬들은 "아니 잠깐만여. 머리색 뭐야?"라며 놀라움을 전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28일 tvN'지리산' OST 파트8 '나의 작은 정원'을 공개했다. tvN '놀라운 토요일' 고정멤버로도 활약 중이다.
gag11@sportsseoul.com
사진출처 | 태연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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