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엔씨소프트(NC)/클렙(Klap)

[스포츠서울 | 이웅희기자] 유니버스가 걸그룹 오마이걸(OH MY GIRL)의 러블리한 매력이 담긴 콘셉트 포토를 선보였다. 7명의 말괄량이 공주로 변신해 상금한 매력을 뽐낸다. 신곡 ‘Shark’도 오는 23일 음원 발매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는 앱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유니버스 뮤직의 신곡 오마이걸 ‘Shark (샤크)’ 콘셉트 포토 8종을 전격 공개해 화제다.

공개된 이미지 속 오마이걸은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공주로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오마이걸은 클래식하면서도 엘레강스한 무드의 드레시한 의상으로 7인 7색 화려한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모자, 워커 등 스포티한 아이템을 믹스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키치한 무드를 더한다.

또한 오마이걸 멤버들은 도도하면서도 생기발랄한 표정과 스윗한 비주얼로 말괄량이 공주 콘셉트를 다채롭게 표현하며, 이번 신곡 ‘Shark’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린다.

유니버스의 열네 번째 주인공 오마이걸은 지난해 발매한 ‘살짝 설렜어(Nonstop)’와 ‘Dolphin’에 이어 지난 5월 발매한 ‘Dun Dun Dance’까지 메가 히트하며 ‘K팝 최고 대세 걸그룹’다운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오마이걸은 ‘Dun Dun Dance’로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은 물론, 음악방송 3관왕, 뮤직비디오 공개 32시간 만에 천만 뷰 돌파, 초동 판매량 자체 최다 기록을 경신하며 최정상급 걸그룹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

오마이걸은 유니버스 오리지널 시리즈 예능, 화보, 라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맹활약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이어 유니버스 뮤직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행보에 나선 오마이걸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유니버스 뮤직 신곡 ‘Shark’는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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