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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호적메이트’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와 함께 겨울 바다에 입수했다.
4일 방송된 MBC ‘호적메이트’에서는 ‘K-군대 형제’로 화제를 몰고 온 형 육준서와 동생 육준희가 출연했다.
이날 육준서가 동생 육준희를 만나기 위해 포항을 찾는다.
아름다운 겨울 바다를 보던 형제는 2022년 새해 일출을 바라보며 소원을 빈다.
이어 육준서는 매서운 바람에도 “혹한기를 떠올리며 입수를 해볼까?”라고 입수 제안을 한다.
과감하게 상의를 탈의한 형제는 굴욕 없는 탄탄 몸매를 자랑하며 바닷속 바위를 찍고 돌아왔다.
그 모습을 본 딘딘은 “왜 저러는 걸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MBC ‘호적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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