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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가수 최강창민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6일 방송된 JTBC ‘시고르 경양식’에서는 멤버들이 양구의 특산물 사과를 따는 모습이 그려졌다.

사과를 딴 멤버들은 신 메뉴를 선보이기 위해 차를 타고 식당으로 향한다.

이때 진행 욕심이 생긴 차인표는 조세호에게 “소개팅은 했고? 연애 생각은 있어?”라며 기습 질문을 던진다.

조세호는 “해야 되는데...저는 없죠. 곧 나타나겠죠”라며 씁쓸해 한다.

이어 차인표는 결혼한 최강창민에게 “너는 (결혼 생각이) 딱 왔어?”라고 아내에 대해 질문했다.

최강창민은 “대화하다 보니까. ‘이 친구구나’라는 느낌이 왔다”라고 스윗하게 말했다. 최강창민은 2020년 비연예인 여자 친구와 결혼했다.

또 차인표는 이장우에게 “장우야, 시청률을 위해서 까”라고 짓궂게 말하자 이장우는 “날씨 좋다”라고 말을 돌려 웃음을 자아냈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JTBC ‘시고르 경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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