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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전소민이 멘트 폭격기가 됐다.

23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띠 86라인’ 게스트들이 출격했다.

이날 런닝맨 86년생 전소민은 목발을 짚고 등장했다.

“죄송하다”라고 사과한 전소민은 “계단 같은 턱이 있는데 내려가다 발목을 접질렸다. 밤에 발이 붓길래 X레이를 찍었는데 발등 골절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지석진은 막내 전담인 “슬레이트를 쳐야한다”고 놀렸지만, 당분간 막내 일은 양세찬이 맡기로 했다.

의자에 앉아 오프닝을 시작한 전소민은 촌철살인 멘트를 날리며 더 살벌한 임답을 과시했다.

지석진은 “다리가 다치니까 멘트가 산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전소민은 지난 19일 수술을 받았다. 이날 녹화에는 참여했으나 24, 25일 런닝맨 녹화에는 불참한다.

namsy@sportsseoul.com

사진출처|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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